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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판

안녕하세요, 오늘은 grpc 번외편으로 grpc load balancing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에 회사에서 이 이슈때문에 많은 삽질을 해서 .. 헤매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회사에서 Weave사에서 나온 Scope라는 툴을 붙였는데요, (Scope가 너무 일반명사 같아서 저는 그냥 Weave Scope라고 부릅니다.) 이 Weav Scope라는 툴은, 실시간으로 pod간 연결이나 container 간 연결에 대해 자동으로 지도를 그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network topology를 실시간, 자동적으로 그려주는 모니터링 툴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막상 이 툴을 붙여보니, frontend와 backend 연결에서 이상한 점이 보였습니다. 어떤 pod..

gRPC를 사용하려고, 가만히 들여다 보면 Protocol Buffers에 대한 이야기가 꼭 빠지지 않고 나옵니다. 줄여서 protobuf라고도 부르고, golang을 사용하다보면 pb라고 극단적으로 줄여서 말하기도 합니다. 스아실.. protobuf가 뭔지 몰라도, 왠지 생긴 것이 json과 왠지 비슷하기 때문에 그냥 대충 감으로 써도 gRPC 샘플을 만들어 보는데 무리가 없기는 하지만, 모든 것들이 다 그러하듯 조금 더 practical하게 쓰려고 하면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protobuf에 대해서 공부하는 느낌으로 한 번 짚고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 protobuf가 무엇인지, 그리고 장점은 무엇인지 * protobuf 작성 가이드 * gRP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